핸드폰을 바꿀 생각은 없었지만
친구네 커플이 아이폰 12 미니 블랙과 화이트로
커플폰을 했다며 자랑하길래 순간 혹해서
저도 바꿔버렸습니다....ƪ( ˘ ⌣˘ )ʃ
화이트를 살까 하다가
인터넷에서 쌈무 그린으로 불리는
그린 색상을 선택했습니다!
기존 5s~SE 시리즈와 같이 각진 그립감이
정말 좋고 SE 1세대보다는 살짝 크지만
SE 2세대보다는 그립감이 나은 것 같습니다.
일주일 정도 사용을 해봤는데
터치도 부드럽고 큰 문제 없이
사용하고 있는데 문제를 꼽자면
발열과 배터리!
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
하루에 몇 시간씩 게임을 하는 편인데요.
작은 핸드폰이고 예전에 5s나 SE시리즈를
사용했었기에 게임 발열은 예상했지만
노래를 2~3시간 정도 켜놨었는데
손난로처럼 따뜻해졌었습니다(๑•﹏•)...
뽑기 불량인가 싶어서
인터넷에 검색해봤었는데
경고가 뜰 정도가 아니면
그냥 미니 특성이거나
배터리 적응 기간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.
그리고 배터리도 빨리 닳는 편인 것 같습니다.
화이트를 사용 중인 친구가 배터리가
너무 빨리 닳아서 불편하다고 하던데
며칠 사용해보니 저도 공감이 가더라는ㅎㅎ...
기존 갤럭시 s10 5g를 사용하던 습관이
남아있어 발열이 더 심했던 거 같아서
요새는 라이트하게 핸드폰을 만지고 있습니다.
사실 그 외에는 너무 예쁘고...
정말정말 가볍고 카메라 화질도 좋아서
나름 만족하면서 사용 중입니다(•̀ᴗ•́)و ̑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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